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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맘대로 되는 것은 오로지 커피믹스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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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감스럽게도 자기 자신의 인생은 커피믹스만도 못하다. fatalitat. 어디나라 말인지는 모르지만 어쩐지 저런 단어가 있을 것 같다. 언어에 대한 어떤 감각이 내게도 있다는 증거가 될 것이다. 검색해보면 파탈리탓이라는 단어가 나오기는 한다. 아마도 영어는 아닐것이다. 어떤 진짜를 찾아서 생각한 끝에, 적어도 자기 자신이 진짜라고 느끼는 순간만은 그건 의심할 수 없는, 당신의 진짜라는 사실을 깨닫는다. 그리고 그 진짜를 천재가 아닌 보통 사람들이 느낄 수 있는 가장 가능한 순간은 전력으로 사랑할 때 뿐이라는 사실을 깨닫는다. 어떤 능력이 있는 것과 돈을 잘 버는 것, 성공하는 것은 다른 층위의 문제다. 어느 한 좋음이 좋은 결과를 가져오는 것 과는 상관이 없다. 어떤 구체적인 능력과 어느 구체적인 결과가 관련이 있다. 그래서 내가 어떤 좋은 사람, 어떤 대단한 사람, 어떤 훌륭한 사람이 된다고 하더라도, 진짜를 느끼는 그런 순간이, 격조높은(이 말은 너무나도 우습지만) 상대와 이뤄지는 것 과는 전혀 상관이 없다. 곧 격조높은 상대와 시간을 보내는 능력이 격조높은 상대와 시간을 보낼 결과를 가져온다. 단순히 진짜를 느끼는 자신을 잊는 순간은 저기 씨티백을 타고 짜장면 배달을 하고 있는 중학생이 체험하고 있는 그것일 지도, 마약에 쩔은 구시대의 히피들이 체험하고 있는 그것과 다를 바 없을지도 모른다. 혹은 지금도 유지되고 있는 신비주의자들의 유료 서비스 센터에서 느낄 그런 것인지도 모른다. 사실 그게 맞을 것이다. 그것이 어떤 고차원의 진짜와 다르다는 것은 결국 나른 사람의 입장일 뿐이다. 자기 자신에겐 아무런 차이가 없다. 슬픈것은 그렇게 믿는 사람이면서도 그런 것으로는 안된다고 믿는 어떤 맹목적인 순결주의를 가진 사람이 있다는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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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러니 때때로 그로테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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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러니를 알아볼 감각을 가졌다면 도무지 오락이라는 이름이 붙은 티비프로를 볼 까닭이 없어진다. 그 병증이 더 심각해지면 모든 드라마 모든 영화를 볼 까닭도 없어진다. 눈 뜨고 보는 모든 것에서 웃을 수 밖에 없기 때문이다. 때로 그로테스크한것을 보게 되면 그때는 아이러니와 그로테스크의 차이를 생각한다. 달리는 전철에서 똥이 마려운 괴로움과 그 괴로움이 가져올 파국은 그로테스크가 될 것이다. 진심으로 사랑할 때의 감정이 그 자신에게는 완벽한 진짜라는 사실에서 그 진짜는 오로지 그 자신에게만, 그러니까 그 상대방과는 아무 상관 없다는 사실을 생각할때는 아이러니의 웃음이 비져나온다. 같이 샤워를 하기에는 너무나 허름한 화장실이라거나 하는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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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알아볼 수 없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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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를 읽는 데 시간을 죽이는 것이 대부분의 사람들이 하는 것이지만-그 것에서 결국은 성적인 것이- 조금만 생각해 본다면 그런 것 보다는 어떤 분야에서든 고전을 하나 읽는 편이 낫다는 것은 자명하다. 글 말고는 자기 자신을 특징지울 수 없는 이 공간에서, 비록 원한다면 다른 곳에서처럼 구멍찾기는 할 수 있겠지만, 뻔히 그런 목적을 위해 존재하는 곳들에 비하면 그 비굴함이 더하면 더했지 덜 하지는 않을 것이다. 자신을 보여주는 것과 그것에 따르는 이득을-우린 이렇게나 대단한 음악을, 영화를, 소설을 읽으니, 이만하면 그 짓을 해도 되지 않겠습니까 하는- 굳이 신경쓰는 과민한 사람들, 그들의 얼간함을 사랑한다. 그러나 그런 사람들은 그저 그렇게 언제나 너절하게 굴러다닐 뿐. 이제 너절한 나는 더 이상 그 짧은 흔적조차도 찾지 못한다. 그에 대한 짧은 글들을 읽을 곳도 없어져 버렸기 때문이다. 읽을 도리가 없어진 나는 이제 쓰든 쓰지 않든 아무 의미도 없는 이런 곳에서나, 전혀 반향이 돌아오지 않을 헛소리를 적어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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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ber fuck world 2 sex partn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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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는 이것으로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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